동천·온천천 등 11개 하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고시

입력 2023.01.11 (08:02) 수정 2023.01.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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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동천과 온천천 등 부산지역 11개 하천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고시했습니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해 국고 보조금을 먼저 지원하며, 지원 비율도 50%에서 70%로 높아집니다.

이번에 지정된 하천은 동천과 온천천, 부전천, 가야천, 전포천, 호계천, 동래천, 괴정천, 감전천, 학장천, 삼락천 등입니다.

비점오염원은 넓은 면적에 걸쳐 여러 곳에서 오염물질이 나와 배출 장소를 특별히 정할 수 없는 곳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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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천·온천천 등 11개 하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고시
    • 입력 2023-01-11 08:02:22
    • 수정2023-01-11 08:06:11
    뉴스광장(부산)
환경부는 동천과 온천천 등 부산지역 11개 하천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고시했습니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해 국고 보조금을 먼저 지원하며, 지원 비율도 50%에서 70%로 높아집니다.

이번에 지정된 하천은 동천과 온천천, 부전천, 가야천, 전포천, 호계천, 동래천, 괴정천, 감전천, 학장천, 삼락천 등입니다.

비점오염원은 넓은 면적에 걸쳐 여러 곳에서 오염물질이 나와 배출 장소를 특별히 정할 수 없는 곳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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