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 김영길 중구청장 첫 재판 열려…혐의 부인
입력 2023.01.11 (08:42)
수정 2023.0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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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1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허위 주소를 이용해 당원을 가입시킨 혐의로 기소된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지자들과 공모해 허위 주소를 사용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마치 중구 거주자인 것처럼 속여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80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당내 경선 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지자들과 공모해 허위 주소를 사용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마치 중구 거주자인 것처럼 속여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80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당내 경선 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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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 혐의 김영길 중구청장 첫 재판 열려…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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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08:42:46
- 수정2023-01-11 08:55:27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허위 주소를 이용해 당원을 가입시킨 혐의로 기소된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지자들과 공모해 허위 주소를 사용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마치 중구 거주자인 것처럼 속여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80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당내 경선 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지자들과 공모해 허위 주소를 사용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마치 중구 거주자인 것처럼 속여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80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당내 경선 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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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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