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합원 채용 강요한 건설노조 간부 구속
입력 2023.01.11 (08:47)
수정 2023.0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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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가 시공사에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로 노조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건설지부 간부인 A씨는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조합원을 채용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시키겠다"며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도 불법행위에 가담한 노조 간부 한 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으며, 나머지 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건설지부 간부인 A씨는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조합원을 채용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시키겠다"며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도 불법행위에 가담한 노조 간부 한 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으며, 나머지 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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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합원 채용 강요한 건설노조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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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08:47:52
- 수정2023-01-11 08:55:04
울산 남부경찰서가 시공사에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로 노조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건설지부 간부인 A씨는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조합원을 채용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시키겠다"며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도 불법행위에 가담한 노조 간부 한 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으며, 나머지 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건설지부 간부인 A씨는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조합원을 채용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시키겠다"며 조합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도 불법행위에 가담한 노조 간부 한 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으며, 나머지 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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