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뉴스]일본인 1명 이라크서 피랍 外 1건
입력 2005.05.1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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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에서 외국인 인질 납치소식이 또 들어왔습니다.
한 무장단체가 일본인 1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알 순나군이 인질로 잡고 있다는 사람은 미군부대를 위해 일하는 영국계 보안업체 직원 44살 사이토 아키히코 씨입니다.
이 단체는 바그다드 서쪽 미군기지에서 나오는 차량들을 공격해 16명을 살해하고 일본인 1명을 붙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련된 정보수집을 서두르면서 범행 단체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옛 소련의 연방공화국 그루지아를 찾은 부시 대통령이 흥에 겨워 박수를 치고 6살난 무용수의 공연에 엉덩이도 흔들어 봅니다.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그루지야와 옛 소련지역에서 세를 키워보려는 미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두 정상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숲속에 버려진 아기를 떠돌이 개가 살렸습니다.
이 아기는 강아지 무리 속에서 울다가 마을 어린이들에게 발견됐는데 주민들은 개가 이 아기를 비닐봉투에 넣어 자기 새끼들 곁으로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기는 상처 하나 없이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한 무장단체가 일본인 1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알 순나군이 인질로 잡고 있다는 사람은 미군부대를 위해 일하는 영국계 보안업체 직원 44살 사이토 아키히코 씨입니다.
이 단체는 바그다드 서쪽 미군기지에서 나오는 차량들을 공격해 16명을 살해하고 일본인 1명을 붙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련된 정보수집을 서두르면서 범행 단체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옛 소련의 연방공화국 그루지아를 찾은 부시 대통령이 흥에 겨워 박수를 치고 6살난 무용수의 공연에 엉덩이도 흔들어 봅니다.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그루지야와 옛 소련지역에서 세를 키워보려는 미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두 정상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숲속에 버려진 아기를 떠돌이 개가 살렸습니다.
이 아기는 강아지 무리 속에서 울다가 마을 어린이들에게 발견됐는데 주민들은 개가 이 아기를 비닐봉투에 넣어 자기 새끼들 곁으로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기는 상처 하나 없이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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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뉴스]일본인 1명 이라크서 피랍 外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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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0 21:40: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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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에서 외국인 인질 납치소식이 또 들어왔습니다.
한 무장단체가 일본인 1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알 순나군이 인질로 잡고 있다는 사람은 미군부대를 위해 일하는 영국계 보안업체 직원 44살 사이토 아키히코 씨입니다.
이 단체는 바그다드 서쪽 미군기지에서 나오는 차량들을 공격해 16명을 살해하고 일본인 1명을 붙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련된 정보수집을 서두르면서 범행 단체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옛 소련의 연방공화국 그루지아를 찾은 부시 대통령이 흥에 겨워 박수를 치고 6살난 무용수의 공연에 엉덩이도 흔들어 봅니다.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그루지야와 옛 소련지역에서 세를 키워보려는 미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두 정상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숲속에 버려진 아기를 떠돌이 개가 살렸습니다.
이 아기는 강아지 무리 속에서 울다가 마을 어린이들에게 발견됐는데 주민들은 개가 이 아기를 비닐봉투에 넣어 자기 새끼들 곁으로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기는 상처 하나 없이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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