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최고 선수는 호나우디뉴” 外 2건

입력 2005.05.1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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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브라질의 호나우디뉴를 꼽아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마라도나가 평가한 최고의 축구선수는 호나우두도 지단도 아닌 호나우디뉴였습니다.
스페인을 방문한 마라도나는 자신이 뛰었던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앞둔 사실이 기쁘다며 세계 최고 선수는 호나우디뉴라고 말했습니다.
위축소 수술로 125kg의 몸무게를 95kg으로 줄인 마라도나는 앞으로 2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 리버플레이트가 선취골을 넣고도 어설픈 수비로 자멸했습니다.
어설픈 헤딩골에 동점을 허용한 리버플레이트는 후반 들어 수비수가 심판을 속이려다 퇴장까지 당하며 산로렌조에 3:1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랜디 존슨을 상대로 이치로가 안타를 뽑아냅니다.
랜디 존슨은 이치로에게는 4타수 2안타를 내줬지만 리베라의 지원 속에 8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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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최고 선수는 호나우디뉴” 外 2건
    • 입력 2005-05-10 21:54:0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브라질의 호나우디뉴를 꼽아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마라도나가 평가한 최고의 축구선수는 호나우두도 지단도 아닌 호나우디뉴였습니다. 스페인을 방문한 마라도나는 자신이 뛰었던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앞둔 사실이 기쁘다며 세계 최고 선수는 호나우디뉴라고 말했습니다. 위축소 수술로 125kg의 몸무게를 95kg으로 줄인 마라도나는 앞으로 2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 리버플레이트가 선취골을 넣고도 어설픈 수비로 자멸했습니다. 어설픈 헤딩골에 동점을 허용한 리버플레이트는 후반 들어 수비수가 심판을 속이려다 퇴장까지 당하며 산로렌조에 3:1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랜디 존슨을 상대로 이치로가 안타를 뽑아냅니다. 랜디 존슨은 이치로에게는 4타수 2안타를 내줬지만 리베라의 지원 속에 8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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