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 “한국정부에 여객기 입국제한 우려…철회 요청”
입력 2023.01.11 (12:18)
수정 2023.01.11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정부는 우리 정부가 현지발 여객기 도착지를 인천국제공항으로 제한한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어젯밤 성명을 통해 "한국 당국에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고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을 통해서도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28일까지 홍콩·마카오발 여객기에 대해 도착시 인천공항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홍콩-부산, 홍콩-제주 직항을 운행하려던 홍콩익스프레스 39편이 영향을 받았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어젯밤 성명을 통해 "한국 당국에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고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을 통해서도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28일까지 홍콩·마카오발 여객기에 대해 도착시 인천공항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홍콩-부산, 홍콩-제주 직항을 운행하려던 홍콩익스프레스 39편이 영향을 받았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콩정부 “한국정부에 여객기 입국제한 우려…철회 요청”
-
- 입력 2023-01-11 12:18:01
- 수정2023-01-11 12:22:41
이런 가운데 홍콩 정부는 우리 정부가 현지발 여객기 도착지를 인천국제공항으로 제한한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어젯밤 성명을 통해 "한국 당국에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고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을 통해서도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28일까지 홍콩·마카오발 여객기에 대해 도착시 인천공항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홍콩-부산, 홍콩-제주 직항을 운행하려던 홍콩익스프레스 39편이 영향을 받았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어젯밤 성명을 통해 "한국 당국에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고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을 통해서도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28일까지 홍콩·마카오발 여객기에 대해 도착시 인천공항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홍콩-부산, 홍콩-제주 직항을 운행하려던 홍콩익스프레스 39편이 영향을 받았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