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기고 생중계 중학생들, 추가 ‘괴롭힘 정황’
입력 2023.01.11 (19:55)
수정 2023.01.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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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친구를 모텔로 불러 옷을 벗기고 SNS에 생중계한 중학생들이 과거에도 해당 학생을 괴롭혔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친구라고 밝힌 한 학생은 평소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찍어 비공개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측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의 친구라고 밝힌 한 학생은 평소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찍어 비공개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측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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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벗기고 생중계 중학생들, 추가 ‘괴롭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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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19:55:16
- 수정2023-01-11 20:01:1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1/11/210_7298405.jpg)
대구에서 친구를 모텔로 불러 옷을 벗기고 SNS에 생중계한 중학생들이 과거에도 해당 학생을 괴롭혔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친구라고 밝힌 한 학생은 평소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찍어 비공개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측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의 친구라고 밝힌 한 학생은 평소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찍어 비공개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측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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