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황연주 펄펄…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선두 질주
입력 2023.01.11 (21:55)
수정 2023.01.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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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선 감독 경질의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 행진이 멈추게 됐습니다.
감독 선임이 무산되며 또 한번 김대경 대행이 벤치를 지킨 흥국생명.
또 한번 투혼을 발휘했지만, 현대건설 황연주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요.
황연주의 전매특허죠!
강력한 백어택 공격에 코트에 꽂힙니다.
이번엔 절묘한 직선 공격으로 허를 찌르는데요.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도 두 손을 번쩍 들며 좋아합니다.
코트 끝에 정확히 걸리는 서브 득점까지!
야스민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꾸는 황연주네요!
꽃사슴에서 최근 녹용으로 진화했다는 황연주의 노련미를 앞세워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감독 선임이 무산되며 또 한번 김대경 대행이 벤치를 지킨 흥국생명.
또 한번 투혼을 발휘했지만, 현대건설 황연주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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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용 황연주 펄펄…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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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21:55:07
- 수정2023-01-11 22:10:46
여자 프로배구에선 감독 경질의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 행진이 멈추게 됐습니다.
감독 선임이 무산되며 또 한번 김대경 대행이 벤치를 지킨 흥국생명.
또 한번 투혼을 발휘했지만, 현대건설 황연주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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