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키장 하행 리프트 타려한 50대 추락 사망
입력 2023.01.11 (23:52)
수정 2023.01.11 (2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리조트 스키장에서 통신 케이블 보수 작업에 나선 51살 김 모 씨가 리프트 3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 씨는 통신 케이블 보수를 위해 동료 3명과 스키장 슬로프 중간부로 가려고 하행 리프트를 타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리프트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통신 케이블 보수를 위해 동료 3명과 스키장 슬로프 중간부로 가려고 하행 리프트를 타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리프트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창 스키장 하행 리프트 타려한 50대 추락 사망
-
- 입력 2023-01-11 23:52:30
- 수정2023-01-11 23:58:30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3/01/11/70_7298590.jpg)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리조트 스키장에서 통신 케이블 보수 작업에 나선 51살 김 모 씨가 리프트 3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 씨는 통신 케이블 보수를 위해 동료 3명과 스키장 슬로프 중간부로 가려고 하행 리프트를 타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리프트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통신 케이블 보수를 위해 동료 3명과 스키장 슬로프 중간부로 가려고 하행 리프트를 타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리프트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