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가정보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 25만 4천 원…4.1% 올라”
입력 2023.01.12 (12:53)
수정 2023.01.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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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25만 4,5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35만 9,740원이 필요해 지난해 설 때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과일류, 곶감, 대추 가격이 내렸습니다.
반면 축산물과 밀가루, 식용류 등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35만 9,740원이 필요해 지난해 설 때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과일류, 곶감, 대추 가격이 내렸습니다.
반면 축산물과 밀가루, 식용류 등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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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물가정보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 25만 4천 원…4.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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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2 12:53:45
- 수정2023-01-12 12:58:42

전문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25만 4,5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35만 9,740원이 필요해 지난해 설 때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과일류, 곶감, 대추 가격이 내렸습니다.
반면 축산물과 밀가루, 식용류 등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35만 9,740원이 필요해 지난해 설 때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과일류, 곶감, 대추 가격이 내렸습니다.
반면 축산물과 밀가루, 식용류 등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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