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12 (18:58) 수정 2023.01.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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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생존자 진술…“진상 규명·책임자 처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유가족과 생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공청회를 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가장 큰 위로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성태 “자진 귀국 의사”…이르면 내일 도착

도피 도중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 전 회장은 이르면 내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전범 기업 빠진 배상안…“일본에 면죄부” 반발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받아야할 배상금을 전범기업이 아닌, 피해자 지원재단이 대신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정부가 나서서 일본에 면죄부를 준다며 비판했습니다.

법원 “CJ대한통운, 택배노조와 교섭해야”

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와 교섭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택배기사들이 속한 대리점이 실제 사용자라며 대응해왔는데, 판결이 나오자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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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생존자 진술…“진상 규명·책임자 처벌”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유가족과 생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공청회를 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가장 큰 위로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성태 “자진 귀국 의사”…이르면 내일 도착

도피 도중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 전 회장은 이르면 내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전범 기업 빠진 배상안…“일본에 면죄부” 반발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받아야할 배상금을 전범기업이 아닌, 피해자 지원재단이 대신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정부가 나서서 일본에 면죄부를 준다며 비판했습니다.

법원 “CJ대한통운, 택배노조와 교섭해야”

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와 교섭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택배기사들이 속한 대리점이 실제 사용자라며 대응해왔는데, 판결이 나오자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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