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통상임금 소송 11년 만에 매듭…7천억 원 지급
입력 2023.01.12 (23:30)
수정 2023.01.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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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관련 소송이 11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현대중공업 노동자 10명이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내린 강제 조정 결정을 노사 양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현대중공업 노동자 10명이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내린 강제 조정 결정을 노사 양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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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통상임금 소송 11년 만에 매듭…7천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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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2 23:30:09
- 수정2023-01-12 23:38:50
수천억 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관련 소송이 11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현대중공업 노동자 10명이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내린 강제 조정 결정을 노사 양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현대중공업 노동자 10명이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내린 강제 조정 결정을 노사 양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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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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