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상가주택·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1.12 (23:51)
수정 2023.01.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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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3시 반쯤, 강릉시 교동의 한 상가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입주자 61살 홍 모 씨가 오른팔에 화상을 입고 원룸 내부 6.6㎡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원룸 안쪽 입구에 있는 이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강릉시 내곡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원룸 안쪽 입구에 있는 이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강릉시 내곡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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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상가주택·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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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2 23:51:50
- 수정2023-01-13 00:02:07

오늘(12일) 새벽 3시 반쯤, 강릉시 교동의 한 상가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입주자 61살 홍 모 씨가 오른팔에 화상을 입고 원룸 내부 6.6㎡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원룸 안쪽 입구에 있는 이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강릉시 내곡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원룸 안쪽 입구에 있는 이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강릉시 내곡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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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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