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신 대로 GMO식품의 유해 여부는 아직 정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채 논란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저 유전자조작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유전자조작식품을 통해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맛과 영양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반대론자들은 유전자조작으로 독소가 생겨나거나 야생생물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논란이 되고 있는 GMO식품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인데요.
유럽은 지난 98년부터 GMO식품에 신규 승인을 하지 않고 있고 수입도 사실상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의 반대운동으로 GMO식품은 거의 식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GMO의 종주국인 미국은 60여 종의 GMO식품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난 2001년부터 GMO의무표시제를 시행하면서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유전자조작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유전자조작식품을 통해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맛과 영양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반대론자들은 유전자조작으로 독소가 생겨나거나 야생생물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논란이 되고 있는 GMO식품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인데요.
유럽은 지난 98년부터 GMO식품에 신규 승인을 하지 않고 있고 수입도 사실상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의 반대운동으로 GMO식품은 거의 식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GMO의 종주국인 미국은 60여 종의 GMO식품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난 2001년부터 GMO의무표시제를 시행하면서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MO 식품 유해 논란
-
- 입력 2005-05-23 20:24:29
- 수정2005-05-23 21:01:14
⊙앵커: 보신 대로 GMO식품의 유해 여부는 아직 정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채 논란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저 유전자조작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유전자조작식품을 통해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맛과 영양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반대론자들은 유전자조작으로 독소가 생겨나거나 야생생물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논란이 되고 있는 GMO식품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인데요.
유럽은 지난 98년부터 GMO식품에 신규 승인을 하지 않고 있고 수입도 사실상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의 반대운동으로 GMO식품은 거의 식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GMO의 종주국인 미국은 60여 종의 GMO식품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난 2001년부터 GMO의무표시제를 시행하면서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