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달 초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원정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내일 소집됩니다.
축구천재 박주영이 합류하면서 대표팀 공격진은 최상의 조합찾기에 분주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메이커 자리를 맡아도 최전방 공격수에서도 축구천재 박주영의 위력은 어디서든 빛을 발했습니다.
박주영이 어떤 위치에서건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자 대표팀 공격진의 판도변화도 불가피해졌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일단 박주영을 이동국과 번갈아가며 원톱에 세우거나 처진스트라이커의 안정환과 경쟁시키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본프레레호의 황태자 이동국과의 경쟁보다는 안정환과 자리를 다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전방을 오가며 자유롭게 공격을 지원하고 또 결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성인 대표팀에서 검증 기회를 갖지 못한 만큼 주전보다는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박주영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은 소집훈련에서 자신의 능력을입증해야 우즈벡전에 뛸 수 있습니다.
⊙기자: 따라서 박주영의 자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소집훈련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만능골잡이 박주영이 어떤 포지션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지 본프레레 감독의 퍼즐 맞추기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천재 박주영이 합류하면서 대표팀 공격진은 최상의 조합찾기에 분주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메이커 자리를 맡아도 최전방 공격수에서도 축구천재 박주영의 위력은 어디서든 빛을 발했습니다.
박주영이 어떤 위치에서건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자 대표팀 공격진의 판도변화도 불가피해졌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일단 박주영을 이동국과 번갈아가며 원톱에 세우거나 처진스트라이커의 안정환과 경쟁시키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본프레레호의 황태자 이동국과의 경쟁보다는 안정환과 자리를 다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전방을 오가며 자유롭게 공격을 지원하고 또 결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성인 대표팀에서 검증 기회를 갖지 못한 만큼 주전보다는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박주영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은 소집훈련에서 자신의 능력을입증해야 우즈벡전에 뛸 수 있습니다.
⊙기자: 따라서 박주영의 자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소집훈련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만능골잡이 박주영이 어떤 포지션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지 본프레레 감독의 퍼즐 맞추기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공격진 변화
-
- 입력 2005-05-23 21:50:5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달 초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원정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내일 소집됩니다.
축구천재 박주영이 합류하면서 대표팀 공격진은 최상의 조합찾기에 분주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메이커 자리를 맡아도 최전방 공격수에서도 축구천재 박주영의 위력은 어디서든 빛을 발했습니다.
박주영이 어떤 위치에서건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자 대표팀 공격진의 판도변화도 불가피해졌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일단 박주영을 이동국과 번갈아가며 원톱에 세우거나 처진스트라이커의 안정환과 경쟁시키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본프레레호의 황태자 이동국과의 경쟁보다는 안정환과 자리를 다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전방을 오가며 자유롭게 공격을 지원하고 또 결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성인 대표팀에서 검증 기회를 갖지 못한 만큼 주전보다는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박주영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은 소집훈련에서 자신의 능력을입증해야 우즈벡전에 뛸 수 있습니다.
⊙기자: 따라서 박주영의 자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소집훈련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만능골잡이 박주영이 어떤 포지션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지 본프레레 감독의 퍼즐 맞추기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