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 먼저 2연승 外 2건

입력 2005.05.25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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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 프로농구에서 샌안토니오가 2연승을 달리며 결승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30득점 가운데 절반 가까운 14득점을 4쿼터에 집중시킨 팀 던컨.
팀의 기둥임을 다시 확인시키며 팀에게 귀중한 1승을 안겼습니다.
팀 던컨의 활약 속에 샌안토니오는 피닉스를 111:108로 제쳤습니다.
플레이오프 원정길에서 2연승을 거둔 샌안토니오는 남은 경기에서 2승만 더 보태면 대망의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피닉스의 스타더 마이어는 3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미국 테니스의 영웅인 35살의 노장 앤드리 애거시가 그랜드슬램 최다 출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랑스오픈 출전으로 애거시는 그랜드슬램대회 58번이나 출장해 지미 코너스 등이 갖고 있던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영광의 기록을 세웠지만 애거시는 부상으로 1회전 탈락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반면 애거시와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는 무난히 2회전에 올라 첫 랭킹 1위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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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샌안토니오, 먼저 2연승 外 2건
    • 입력 2005-05-25 21:55:4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 프로농구에서 샌안토니오가 2연승을 달리며 결승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30득점 가운데 절반 가까운 14득점을 4쿼터에 집중시킨 팀 던컨. 팀의 기둥임을 다시 확인시키며 팀에게 귀중한 1승을 안겼습니다. 팀 던컨의 활약 속에 샌안토니오는 피닉스를 111:108로 제쳤습니다. 플레이오프 원정길에서 2연승을 거둔 샌안토니오는 남은 경기에서 2승만 더 보태면 대망의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피닉스의 스타더 마이어는 3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미국 테니스의 영웅인 35살의 노장 앤드리 애거시가 그랜드슬램 최다 출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랑스오픈 출전으로 애거시는 그랜드슬램대회 58번이나 출장해 지미 코너스 등이 갖고 있던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영광의 기록을 세웠지만 애거시는 부상으로 1회전 탈락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반면 애거시와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는 무난히 2회전에 올라 첫 랭킹 1위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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