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명당, 야스쿠니 참배 자숙 촉구

입력 2005.05.26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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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후유시바 간사장이 오늘 전쟁 피해국인 한중 양국 국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중지를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명당의 간자키 대표도 기자회견을 갖고 한중 양국과의 관계 악화 등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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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공명당, 야스쿠니 참배 자숙 촉구
    • 입력 2005-05-26 21:14:4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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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후유시바 간사장이 오늘 전쟁 피해국인 한중 양국 국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중지를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명당의 간자키 대표도 기자회견을 갖고 한중 양국과의 관계 악화 등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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