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년 前 은나라 마차 外 2건
입력 2005.05.26 (21:5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중국에서 3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마차가 발견됐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큰 바퀴 두 개가 달린 마차.
마차를 끌던 두 마리의 말, 그리고 마부의 모습이 3000년이라는 세월을 무색케 합니다.
중국의 고대 상나라 시대에는 마차를 탄 귀족을 무장한 수행원들이 보좌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왕웨이(중 고고학연구소장):함께순장했음을보여줍니다. ⊙기자: 함께 발견된 정교한 청동검은 당시 청동기 제작기술이 상당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집트 대선에 복수후보 출마를 허용하는 개헌안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졌습니다.
투표가 진행되는 시간 곳곳에서는 친정부 시위대와 반정부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습니다.
반정부 세력은 이 개헌안이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당선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개헌안 통과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간질환을 앓고 있는 누나에게 간을 이식하고 싶다며 사형집행 연기를 요청했던 그레고리 존슨.
하지만 미국의 인디애나주 당국은 존슨의 장기가 이식에 부적합하다며 예정대로 그를 어제 오전 사형시켰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하송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큰 바퀴 두 개가 달린 마차.
마차를 끌던 두 마리의 말, 그리고 마부의 모습이 3000년이라는 세월을 무색케 합니다.
중국의 고대 상나라 시대에는 마차를 탄 귀족을 무장한 수행원들이 보좌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왕웨이(중 고고학연구소장):함께순장했음을보여줍니다. ⊙기자: 함께 발견된 정교한 청동검은 당시 청동기 제작기술이 상당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집트 대선에 복수후보 출마를 허용하는 개헌안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졌습니다.
투표가 진행되는 시간 곳곳에서는 친정부 시위대와 반정부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습니다.
반정부 세력은 이 개헌안이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당선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개헌안 통과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간질환을 앓고 있는 누나에게 간을 이식하고 싶다며 사형집행 연기를 요청했던 그레고리 존슨.
하지만 미국의 인디애나주 당국은 존슨의 장기가 이식에 부적합하다며 예정대로 그를 어제 오전 사형시켰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천년 前 은나라 마차 外 2건
-
- 입력 2005-05-26 21:40:3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중국에서 3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마차가 발견됐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큰 바퀴 두 개가 달린 마차.
마차를 끌던 두 마리의 말, 그리고 마부의 모습이 3000년이라는 세월을 무색케 합니다.
중국의 고대 상나라 시대에는 마차를 탄 귀족을 무장한 수행원들이 보좌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왕웨이(중 고고학연구소장):함께순장했음을보여줍니다. ⊙기자: 함께 발견된 정교한 청동검은 당시 청동기 제작기술이 상당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집트 대선에 복수후보 출마를 허용하는 개헌안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졌습니다.
투표가 진행되는 시간 곳곳에서는 친정부 시위대와 반정부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습니다.
반정부 세력은 이 개헌안이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당선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개헌안 통과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간질환을 앓고 있는 누나에게 간을 이식하고 싶다며 사형집행 연기를 요청했던 그레고리 존슨.
하지만 미국의 인디애나주 당국은 존슨의 장기가 이식에 부적합하다며 예정대로 그를 어제 오전 사형시켰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