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레반테 꺾고 승…포를란의 힘 外 2건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비야레알이 득점 선두로 나선 포를란을 앞세워 레반테를 꺾고 내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레반테의 역습에 선제골을 내준 비야레알.
전반 4분을 남기고 동점을 만들고 전반 종료 직전 포를란의 역전골로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후반 추가골을 보탠 포를란은 25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비야레알은 레반테를 4:1로 꺾고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미 프로축구 댈러스의 스트라이커 루이스의 감각적인 가위차기입니다.
루이스는 이 골로 득점 선두에 나섰고 댈러스는 서부지구 1위에 올랐습니다.
샤킬 오닐이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한 웨이드의 호쾌한 앨리웁덩크입니다.
마이애미는 36점을 쏟아부은 웨이드를 앞세워 디트로이트를 113:104로 꺾고 2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