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앵커: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서남해안 개발사업을 맡아달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감사원이 행담도 개발의혹과 관련해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와대 관계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일부 개인서비스업에 자격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자영업 창업을 억제하고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의 사업전환을 도와주는 내용의 영세자영업자 대책을 정부가 내놓았습니다.
⊙앵커: 철도공사 유전투자 의혹사건으로 구속된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감사원 조사에 앞서 왕영용 씨에 대한 감사원 조사 문건들을 미리 입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일제강점기 때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규명활동을 벌일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앵커: 독도의 모습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KBS 파노라마 카메라 위성전송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태풍 같은 재해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 광주시 대규모 아파트 사업특혜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건설이 부지매입 가격을 실거래가보다 크게 부풀려 신고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앵커: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촬영해 보상금을 받는 이른바 카파라치제도의 부활에 대해 소비자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