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뇌성마비 보톡스 보험 대책 마련” 外 4건

입력 2005.06.0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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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뇌성마비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치료법인 보톡스 치료에 보험적용이 안 돼 환자와 보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듣고 이들을 위한 보험대책을 마련할 것을 이원덕 사회정책수석에게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오늘 당정청 워크숍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가 내년부터 4인가구 기준 월소득 132만원 이하인 차상위 계층에 대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5 서울국제도서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3개 나라에서 출판된 50만종의 책들이 전시되며 우리나라 유명 문인들의 친필원고 전시회도 열립니다.
경찰청은 다음달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진입로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해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교통사고 피해자 고 모씨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평균임금을 산정할 때 임금 수준이 낮은 수습기간의 소득은 제외하고 정식 채용 후의 임금만을 산정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조합측은 고 씨에게 배상금 3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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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뇌성마비 보톡스 보험 대책 마련” 外 4건
    • 입력 2005-06-03 21:40:4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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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뇌성마비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치료법인 보톡스 치료에 보험적용이 안 돼 환자와 보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듣고 이들을 위한 보험대책을 마련할 것을 이원덕 사회정책수석에게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오늘 당정청 워크숍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가 내년부터 4인가구 기준 월소득 132만원 이하인 차상위 계층에 대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5 서울국제도서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3개 나라에서 출판된 50만종의 책들이 전시되며 우리나라 유명 문인들의 친필원고 전시회도 열립니다. 경찰청은 다음달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진입로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해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교통사고 피해자 고 모씨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평균임금을 산정할 때 임금 수준이 낮은 수습기간의 소득은 제외하고 정식 채용 후의 임금만을 산정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조합측은 고 씨에게 배상금 3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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