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올림픽 유치 경쟁 치열
입력 2005.06.06 (21:5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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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년 하계올림픽은 어디에서 열리게 될까.
다음달 6일 결정됩니다.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등 유럽 각 도시들이 막판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를 대표하는 샹젤리제대로가 올림픽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개선문에서부터 콩코드광장까지 거리 곳곳에는 복싱과 테니스, 축구 등의 각종 올림픽 경기장이 꾸며졌습니다.
다음달 6일 싱가포르에서의 201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오륜기 색깔의 운동복을 입은 선수들이 파리 2012라고 적힌 대형기를 들고 행진을 벌였습니다.
⊙들라노에(파리 시장): 우리는 다른 도시들과 우의를 유지하면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을 파리로 초청합니다.
⊙기자: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도 올림픽 유치의 염원을 담은 흥겨운 거리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길이 2.5km, 폭 6.4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깃발을 펼치기 위해 무려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됐습니다.
또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각 건물들은 오륜기 네온사인으로 장식됐습니다.
⊙마드리드 시민: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올림픽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기자: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모스크바 등 각 도시들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다음달 6일 싱가포르에서의 최종 개최지 결정 회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다음달 6일 결정됩니다.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등 유럽 각 도시들이 막판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를 대표하는 샹젤리제대로가 올림픽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개선문에서부터 콩코드광장까지 거리 곳곳에는 복싱과 테니스, 축구 등의 각종 올림픽 경기장이 꾸며졌습니다.
다음달 6일 싱가포르에서의 201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오륜기 색깔의 운동복을 입은 선수들이 파리 2012라고 적힌 대형기를 들고 행진을 벌였습니다.
⊙들라노에(파리 시장): 우리는 다른 도시들과 우의를 유지하면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을 파리로 초청합니다.
⊙기자: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도 올림픽 유치의 염원을 담은 흥겨운 거리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길이 2.5km, 폭 6.4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깃발을 펼치기 위해 무려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됐습니다.
또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각 건물들은 오륜기 네온사인으로 장식됐습니다.
⊙마드리드 시민: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올림픽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기자: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모스크바 등 각 도시들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다음달 6일 싱가포르에서의 최종 개최지 결정 회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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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올림픽 유치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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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2012년 하계올림픽은 어디에서 열리게 될까.
다음달 6일 결정됩니다.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등 유럽 각 도시들이 막판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를 대표하는 샹젤리제대로가 올림픽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개선문에서부터 콩코드광장까지 거리 곳곳에는 복싱과 테니스, 축구 등의 각종 올림픽 경기장이 꾸며졌습니다.
다음달 6일 싱가포르에서의 201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오륜기 색깔의 운동복을 입은 선수들이 파리 2012라고 적힌 대형기를 들고 행진을 벌였습니다.
⊙들라노에(파리 시장): 우리는 다른 도시들과 우의를 유지하면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을 파리로 초청합니다.
⊙기자: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도 올림픽 유치의 염원을 담은 흥겨운 거리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길이 2.5km, 폭 6.4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깃발을 펼치기 위해 무려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됐습니다.
또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각 건물들은 오륜기 네온사인으로 장식됐습니다.
⊙마드리드 시민: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올림픽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기자: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모스크바 등 각 도시들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다음달 6일 싱가포르에서의 최종 개최지 결정 회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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