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디 마리아에 완승…손흥민 아스널전 출전 준비
입력 2023.01.14 (21:35)
수정 2023.01.14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철벽 수비를 펼치면서 팀의 대승을 도왔습니다.
월드컵 우승 주역인 디 마리아도 김민재 앞에서는 작아졌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재는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인 디 마리아를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 한 박자 빠르게 뛰어 들어갔고, 깔끔한 수비로 공격의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디 마리아를 완벽하게 막아낸 김민재는,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뒷공간을 노리는 롱패스를 과감하게 찔러줬는데, 패스 성공률은 93%를 자랑했습니다.
김민재가 상대를 꽁꽁 묶는 사이 나폴리는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머리로 만든 오시멘의 첫 골을 시작으로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라흐마니는 논스톱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김민재와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며 자축했습니다.
김민재에 계속 막혔던 디 마리아가 힘겹게 한 골을 넣었지만, 결과는 김민재가 버틴 나폴리의 5대 1 대승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마스크를 벗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런던 더비에서 강했던 손흥민이 리그에서 또 한 번 골을 터트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철벽 수비를 펼치면서 팀의 대승을 도왔습니다.
월드컵 우승 주역인 디 마리아도 김민재 앞에서는 작아졌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재는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인 디 마리아를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 한 박자 빠르게 뛰어 들어갔고, 깔끔한 수비로 공격의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디 마리아를 완벽하게 막아낸 김민재는,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뒷공간을 노리는 롱패스를 과감하게 찔러줬는데, 패스 성공률은 93%를 자랑했습니다.
김민재가 상대를 꽁꽁 묶는 사이 나폴리는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머리로 만든 오시멘의 첫 골을 시작으로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라흐마니는 논스톱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김민재와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며 자축했습니다.
김민재에 계속 막혔던 디 마리아가 힘겹게 한 골을 넣었지만, 결과는 김민재가 버틴 나폴리의 5대 1 대승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마스크를 벗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런던 더비에서 강했던 손흥민이 리그에서 또 한 번 골을 터트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민재, 디 마리아에 완승…손흥민 아스널전 출전 준비
-
- 입력 2023-01-14 21:35:22
- 수정2023-01-14 21:43:29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철벽 수비를 펼치면서 팀의 대승을 도왔습니다.
월드컵 우승 주역인 디 마리아도 김민재 앞에서는 작아졌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재는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인 디 마리아를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 한 박자 빠르게 뛰어 들어갔고, 깔끔한 수비로 공격의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디 마리아를 완벽하게 막아낸 김민재는,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뒷공간을 노리는 롱패스를 과감하게 찔러줬는데, 패스 성공률은 93%를 자랑했습니다.
김민재가 상대를 꽁꽁 묶는 사이 나폴리는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머리로 만든 오시멘의 첫 골을 시작으로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라흐마니는 논스톱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김민재와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며 자축했습니다.
김민재에 계속 막혔던 디 마리아가 힘겹게 한 골을 넣었지만, 결과는 김민재가 버틴 나폴리의 5대 1 대승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마스크를 벗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런던 더비에서 강했던 손흥민이 리그에서 또 한 번 골을 터트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철벽 수비를 펼치면서 팀의 대승을 도왔습니다.
월드컵 우승 주역인 디 마리아도 김민재 앞에서는 작아졌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재는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인 디 마리아를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 한 박자 빠르게 뛰어 들어갔고, 깔끔한 수비로 공격의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디 마리아를 완벽하게 막아낸 김민재는,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뒷공간을 노리는 롱패스를 과감하게 찔러줬는데, 패스 성공률은 93%를 자랑했습니다.
김민재가 상대를 꽁꽁 묶는 사이 나폴리는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머리로 만든 오시멘의 첫 골을 시작으로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라흐마니는 논스톱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김민재와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며 자축했습니다.
김민재에 계속 막혔던 디 마리아가 힘겹게 한 골을 넣었지만, 결과는 김민재가 버틴 나폴리의 5대 1 대승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마스크를 벗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런던 더비에서 강했던 손흥민이 리그에서 또 한 번 골을 터트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신수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