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1.15 (21:00) 수정 2023.01.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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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돈 건넸다…이재명은 만난 적 없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한국행을 결심한 배경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18년 북한 고위급 인사에게 거액을 건넨 혐의는 인정했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는 만난 적도 없다며 연루설을 부인했습니다.

72명 탄 여객기 네팔서 추락…한국인 2명 탑승

네팔에서 승객과 승무원 72명이 탄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탑승객 가운데 한국인도 2명 있는 것으로 확인돼, 대사관 직원이 현지로 급파됐습니다.

강원 최고 50cm 적설…기온 내려가며 ‘한파’

이틀 동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50cm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차량 고립과 정전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양해각서 13건 체결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300억 달러, 우리 돈 약 37조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와 원전, 방위산업 등의 분야에서 13건의 양해각서도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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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5 21:00:05
    • 수정2023-01-15 21:05:39
    뉴스 9
“북에 돈 건넸다…이재명은 만난 적 없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한국행을 결심한 배경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18년 북한 고위급 인사에게 거액을 건넨 혐의는 인정했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는 만난 적도 없다며 연루설을 부인했습니다.

72명 탄 여객기 네팔서 추락…한국인 2명 탑승

네팔에서 승객과 승무원 72명이 탄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탑승객 가운데 한국인도 2명 있는 것으로 확인돼, 대사관 직원이 현지로 급파됐습니다.

강원 최고 50cm 적설…기온 내려가며 ‘한파’

이틀 동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50cm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차량 고립과 정전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양해각서 13건 체결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300억 달러, 우리 돈 약 37조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와 원전, 방위산업 등의 분야에서 13건의 양해각서도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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