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벽돌 더미 떨어져 3명 사상
입력 2023.01.15 (21:37)
수정 2023.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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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부산 남포동의 한 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으로 나르던 벽돌 더미가 15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에 있던 20대 남성 작업자가 벽돌 더미에 맞아 숨졌고 길을 가던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작업 중 약 1.2톤 무게의 벽돌 더미를 싣고 있던 받침대가 부서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에 있던 20대 남성 작업자가 벽돌 더미에 맞아 숨졌고 길을 가던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작업 중 약 1.2톤 무게의 벽돌 더미를 싣고 있던 받침대가 부서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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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에서 벽돌 더미 떨어져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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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5 21:37:33
- 수정2023-01-15 21:49:54
오늘 아침 8시 반쯤 부산 남포동의 한 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으로 나르던 벽돌 더미가 15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에 있던 20대 남성 작업자가 벽돌 더미에 맞아 숨졌고 길을 가던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작업 중 약 1.2톤 무게의 벽돌 더미를 싣고 있던 받침대가 부서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에 있던 20대 남성 작업자가 벽돌 더미에 맞아 숨졌고 길을 가던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작업 중 약 1.2톤 무게의 벽돌 더미를 싣고 있던 받침대가 부서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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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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