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백화점 2곳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입력 2023.01.16 (07:45)
수정 2023.01.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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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백화점 2곳이 개장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18%가량 증가한 1조 8천4백억 원을 기록했고, 롯데 부산본점도 14% 증가한 1조 2천3백억 원을 기록하며 두 백화점 모두 문을 연 이후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 같은 백화점 역대 매출 실적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곳은 전국에서 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백화점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18%가량 증가한 1조 8천4백억 원을 기록했고, 롯데 부산본점도 14% 증가한 1조 2천3백억 원을 기록하며 두 백화점 모두 문을 연 이후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 같은 백화점 역대 매출 실적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곳은 전국에서 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백화점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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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백화점 2곳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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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07:45:31
- 수정2023-01-16 08:01:03
지난해 부산지역 백화점 2곳이 개장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18%가량 증가한 1조 8천4백억 원을 기록했고, 롯데 부산본점도 14% 증가한 1조 2천3백억 원을 기록하며 두 백화점 모두 문을 연 이후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 같은 백화점 역대 매출 실적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곳은 전국에서 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백화점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18%가량 증가한 1조 8천4백억 원을 기록했고, 롯데 부산본점도 14% 증가한 1조 2천3백억 원을 기록하며 두 백화점 모두 문을 연 이후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 같은 백화점 역대 매출 실적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곳은 전국에서 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백화점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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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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