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앵커: 뉴욕 북미 접촉에서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11일에 한미정상회담에서 폭넓은 북핵 대응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앵커: 6.15공동행사 남측 민간대표단의 규모를 300명선으로 하자는 데 남북이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강산 관광객이 6년 반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앵커: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이해찬 총리는 이른바 유전의혹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의 내각 총사퇴 요구는 거부했습니다.
⊙앵커: 이르면 9월부터 부도 공공임대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갈 경우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우선 살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앵커: 황우석 교수는 윤리문제와 관련해 시민단체나 종교계의 참여도 검토할 수 있으며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업소용 포장랩에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내분비장애물질 DHEA가 검출돼 식약청이 관련 제품의 생산과 수입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앵커: 지하철에서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은 한 여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애완견 예절과 사이버인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납과 크롬 등 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가짜 중국 명차가 대량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중국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