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팬들 “박지성 빨리와라” 外 2건

입력 2005.06.08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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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축구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우리나라의 박지성을 다음 시즌의 주전 공격수로 점찍어 놓으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니폼을 입기 전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박지성이 다음 시즌에는 스콜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거나 라이온 긱스와 함께 왼쪽날개를 맡아야 한다며 박지성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가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된 아들 때문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의 전직 골키퍼인 펠레의 아들은 산토스 시내에서 마약거래를 하다 체포됐고 차량 11대와 총기도 압수당했습니다.
괴성은 작아졌지만 샤라포바는 역시 샤라포바였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DSF클래식 2회전에서 샤라포바는 안네 크레머를 2: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경기도중 한 선수가 하체가 뒤틀리면서 갑자기 쓰러집니다.
이 선수는 다시 일어나 경기에 나섰지만 힘을 못 쓰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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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팬들 “박지성 빨리와라” 外 2건
    • 입력 2005-06-08 21:55:4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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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축구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우리나라의 박지성을 다음 시즌의 주전 공격수로 점찍어 놓으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니폼을 입기 전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박지성이 다음 시즌에는 스콜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거나 라이온 긱스와 함께 왼쪽날개를 맡아야 한다며 박지성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가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된 아들 때문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의 전직 골키퍼인 펠레의 아들은 산토스 시내에서 마약거래를 하다 체포됐고 차량 11대와 총기도 압수당했습니다. 괴성은 작아졌지만 샤라포바는 역시 샤라포바였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DSF클래식 2회전에서 샤라포바는 안네 크레머를 2: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경기도중 한 선수가 하체가 뒤틀리면서 갑자기 쓰러집니다. 이 선수는 다시 일어나 경기에 나섰지만 힘을 못 쓰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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