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시위 철거민 절반 이상이 외부인

입력 2005.06.09 (22:3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제 경찰특공대에 진압된 경기도 오산시 세교개발지구 농성 철거민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체포된 3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9명이 다른 지역에 사는 전국 철거민연합회 간부와 회원들로 드러남에 따라 외부단체 개입부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중으로 부부와 모자 관계를 제외한 27, 8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산 시위 철거민 절반 이상이 외부인
    • 입력 2005-06-09 21:21:3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어제 경찰특공대에 진압된 경기도 오산시 세교개발지구 농성 철거민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체포된 3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9명이 다른 지역에 사는 전국 철거민연합회 간부와 회원들로 드러남에 따라 외부단체 개입부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중으로 부부와 모자 관계를 제외한 27, 8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