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직 결정 못해” 外 3건

입력 2005.06.1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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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에게 에인트호벤을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네덜란드의 한 스포츠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이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히딩크 감독에게 아직 아무 의사도 전달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수원 공업고등학교가 수원에서 열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중동고등학교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겨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경기대학이 목포에서 열린 전국대학배구 하계대회 결승전에서 21득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경희대학을 3: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서울시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동대문구청이 오늘 여자탁구단 창단식을 갖고 8번째 여자실업팀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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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아직 결정 못해” 外 3건
    • 입력 2005-06-14 21:52:0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에게 에인트호벤을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네덜란드의 한 스포츠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이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히딩크 감독에게 아직 아무 의사도 전달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수원 공업고등학교가 수원에서 열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중동고등학교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겨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경기대학이 목포에서 열린 전국대학배구 하계대회 결승전에서 21득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경희대학을 3: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서울시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동대문구청이 오늘 여자탁구단 창단식을 갖고 8번째 여자실업팀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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