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베컴과 한솥밥? 外 2건
입력 2005.06.1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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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마드리드의 데이비드 베컴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여 박지성과 베컴이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에서 박지성과 베컴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맨체스터 구단이 2년 전 정든 멘체스터 유니폼을 벗고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베컴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자칩을 장착한 축구공으로 골라인 아웃판정 시비를 없애고 국제경기에서 오심논란을 일으키는 심판을 퇴출시키겠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판정시비를 종식시키겠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유자재로 날개를 비틀며 시속 358km를 넘나드는 무한질주.
짜릿한 공중회전에 이어 다리 밑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모습까지.
로테르담에서 열린 익스트림 에어쇼가 구경나온 시민들의 넋을 빼놓습니다.
광적인 응원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흥분된 구장 분위기 탓인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 속에 화끈한 골잔치가 펼쳐졌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에서 박지성과 베컴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맨체스터 구단이 2년 전 정든 멘체스터 유니폼을 벗고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베컴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자칩을 장착한 축구공으로 골라인 아웃판정 시비를 없애고 국제경기에서 오심논란을 일으키는 심판을 퇴출시키겠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판정시비를 종식시키겠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유자재로 날개를 비틀며 시속 358km를 넘나드는 무한질주.
짜릿한 공중회전에 이어 다리 밑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모습까지.
로테르담에서 열린 익스트림 에어쇼가 구경나온 시민들의 넋을 빼놓습니다.
광적인 응원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흥분된 구장 분위기 탓인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 속에 화끈한 골잔치가 펼쳐졌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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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베컴과 한솥밥?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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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14 21:52:2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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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마드리드의 데이비드 베컴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여 박지성과 베컴이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에서 박지성과 베컴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맨체스터 구단이 2년 전 정든 멘체스터 유니폼을 벗고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베컴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자칩을 장착한 축구공으로 골라인 아웃판정 시비를 없애고 국제경기에서 오심논란을 일으키는 심판을 퇴출시키겠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판정시비를 종식시키겠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유자재로 날개를 비틀며 시속 358km를 넘나드는 무한질주.
짜릿한 공중회전에 이어 다리 밑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모습까지.
로테르담에서 열린 익스트림 에어쇼가 구경나온 시민들의 넋을 빼놓습니다.
광적인 응원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흥분된 구장 분위기 탓인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 속에 화끈한 골잔치가 펼쳐졌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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