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우박…모레 오전까지 비

입력 2005.06.1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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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원주가 33.1도, 서울은 31.8도까지 올라가면서 또다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오후에 백령도지역을 시작으로 저녁무렵부터는 서울, 경기지역에도 비가 시작이 됐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가 되면서 이번 더위가 잠시 주춤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은 오늘 밤과 내일 사이 10에서 30mm, 남부지방은 내일 5에서 20mm 가량인데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우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이고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상의 기온이 높은 상태에서 상층의 찬공기가 계속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데요.
오후 들어서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고 밤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산간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낮부터는 전국에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지역은 비가 내린 후에 오후 늦게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19도를 비롯해 전국이 15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25도, 전주가 26도, 광주가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5, 6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2.5m 정도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낮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차차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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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우박…모레 오전까지 비
    • 입력 2005-06-14 21:54:5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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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원주가 33.1도, 서울은 31.8도까지 올라가면서 또다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오후에 백령도지역을 시작으로 저녁무렵부터는 서울, 경기지역에도 비가 시작이 됐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가 되면서 이번 더위가 잠시 주춤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은 오늘 밤과 내일 사이 10에서 30mm, 남부지방은 내일 5에서 20mm 가량인데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우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이고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상의 기온이 높은 상태에서 상층의 찬공기가 계속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데요. 오후 들어서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고 밤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산간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낮부터는 전국에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지역은 비가 내린 후에 오후 늦게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19도를 비롯해 전국이 15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25도, 전주가 26도, 광주가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5, 6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2.5m 정도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낮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차차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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