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진, 4위 자리 위협
입력 2005.06.16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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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는 힘겹게 9연패에서 탈출한 롯데가 4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김완수입니다.
⊙앵커: 힘겹게 연패탈출에 성공한 롯데인데 오늘도 역시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말 롯데에게는 잔인한 6월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9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3회 1사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펠로우의 라인드라이브가 김동주의 호수비에 걸리며 더블플레이를 당해 득점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이어진 4회 바로 황윤성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주도권까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어 5회와 6회에도 연이어 실점한 롯데는 7회 라이언의 한점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해 9회 현재 8:1로 뒤지고 있습니다.
롯데는 오늘 경기를 놓칠 경우 반게임차로 쫓아온 현대가 SK를 꺾게 되면 4위 자리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한편 4위 도약을 노리는 현대는 서튼의 시즌 18호 2점 홈런을 시작으로 SK에 3연승을 거둘 기세였습니다.
그러나 7회에 석 점을 내주면서 SK와 4:4로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선두 삼성은 LG에 5:2로 앞서 있고 기아와 한화는 4:4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김완수입니다.
⊙앵커: 힘겹게 연패탈출에 성공한 롯데인데 오늘도 역시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말 롯데에게는 잔인한 6월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9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3회 1사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펠로우의 라인드라이브가 김동주의 호수비에 걸리며 더블플레이를 당해 득점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이어진 4회 바로 황윤성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주도권까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어 5회와 6회에도 연이어 실점한 롯데는 7회 라이언의 한점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해 9회 현재 8:1로 뒤지고 있습니다.
롯데는 오늘 경기를 놓칠 경우 반게임차로 쫓아온 현대가 SK를 꺾게 되면 4위 자리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한편 4위 도약을 노리는 현대는 서튼의 시즌 18호 2점 홈런을 시작으로 SK에 3연승을 거둘 기세였습니다.
그러나 7회에 석 점을 내주면서 SK와 4:4로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선두 삼성은 LG에 5:2로 앞서 있고 기아와 한화는 4:4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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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부진, 4위 자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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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16 21:51: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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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는 힘겹게 9연패에서 탈출한 롯데가 4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김완수입니다.
⊙앵커: 힘겹게 연패탈출에 성공한 롯데인데 오늘도 역시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말 롯데에게는 잔인한 6월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9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3회 1사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펠로우의 라인드라이브가 김동주의 호수비에 걸리며 더블플레이를 당해 득점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이어진 4회 바로 황윤성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주도권까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어 5회와 6회에도 연이어 실점한 롯데는 7회 라이언의 한점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해 9회 현재 8:1로 뒤지고 있습니다.
롯데는 오늘 경기를 놓칠 경우 반게임차로 쫓아온 현대가 SK를 꺾게 되면 4위 자리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한편 4위 도약을 노리는 현대는 서튼의 시즌 18호 2점 홈런을 시작으로 SK에 3연승을 거둘 기세였습니다.
그러나 7회에 석 점을 내주면서 SK와 4:4로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선두 삼성은 LG에 5:2로 앞서 있고 기아와 한화는 4:4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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