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웠다”

입력 2005.06.19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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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선을 다한 경기였고 그래서 우리 국민들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태극전사들과 함께 한 90분, 홍찬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세계를 놀라게 했던 거리응원이 광화문에서 또다시 펼쳐졌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도 초저녁부터 6만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멀리 타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하나가 됩니다.
골문을 벗어난 공에 아쉬워하고 상대의 득점에 맥이 빠져도 응원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부상을 딛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윤경(붉은악마): 너무 열심히 잘 해 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에요, 힘내세요.
⊙정윤경(붉은악마): 힘내세요, 파이팅!
⊙박효경(서울시 가양동): 타국에서 고생한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전합니다.
그대들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박주영!
⊙기자: 태극전사와 함께 했던 숨가쁜 90분, 뛰는 선수도 응원하는 관중도 승패를 초월한 멋진 경기와 응원 속에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BS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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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졌지만 잘 싸웠다”
    • 입력 2005-06-19 21:12:5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최선을 다한 경기였고 그래서 우리 국민들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태극전사들과 함께 한 90분, 홍찬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세계를 놀라게 했던 거리응원이 광화문에서 또다시 펼쳐졌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도 초저녁부터 6만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멀리 타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하나가 됩니다. 골문을 벗어난 공에 아쉬워하고 상대의 득점에 맥이 빠져도 응원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부상을 딛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윤경(붉은악마): 너무 열심히 잘 해 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에요, 힘내세요. ⊙정윤경(붉은악마): 힘내세요, 파이팅! ⊙박효경(서울시 가양동): 타국에서 고생한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전합니다. 그대들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박주영! ⊙기자: 태극전사와 함께 했던 숨가쁜 90분, 뛰는 선수도 응원하는 관중도 승패를 초월한 멋진 경기와 응원 속에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BS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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