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北 6자 회담 복귀 공동 노력” 外 4건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이해찬 국무총리는 오늘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의 6자회담 조기 복귀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총리는 6자회담 조기개최를 위해 중국 정부가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원자바오 총리는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판교신도시에 25.7평 초과택지에 대한 개발방식의 공영개발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중대형 평형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발방식 변경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동남아시아 지진해일 이후 여행객이 눈에 띄게 줄어든 푸껫행 정기 항공노선을 이달 말부터 잠정 폐지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오는 29일부터는 대한항공 노선을 각각 잠정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57차 국제포경위원회 총회에서 참가국들이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에 대한 합의에 실패해 남은 3일 동안 극적인 합의가 없는 한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 재개는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부터 경인선 부천역과 과천선 범계역 승강장에 투신하거나 실족한 열차 승객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열차 비상정지버튼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