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홈, 박주영 등 미래 한국 축구 주역 外 2건

⊙앵커: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가 세계청소년대회에 참가한 F조 국가들을 결산하는 기사에서 한국이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박주영과 백지훈, 김진규의 기량을 확인하는 소득을 얻었으며 이들이 미래 한국축구를 짊어질 주인공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 영입을 위해 오웬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구단은 다음달까지 새 선수 영입에 책정한 자금이 박지성과 네덜란드 골키퍼 반 데르사를 데려오기 위한 것이라며 오웬 영입을 위한 추가자금은 없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앵커: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미란이 전남 보성에서 열린 전국여자역도선수권 75kg 이상급 인상에서 131kg을 들어올려 지난해 4월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을 1kg 늘렸습니다.
58kg급의 임정환은 인상과 용상에서 4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중국 친왕다오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농구대회 2차전에서 25점을 넣은 김경희의 활약으로 태국을 101:45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앵커: 한국테니스의 간판스타인 이형택이 세계 최고권위의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서 스웨덴의 앤커비스트를 3: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이형택은 스페인의 후한 카를로스 페레로와 3회전 진출을 다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