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이등병 ‘순직’ 인정
입력 2023.01.16 (12:06)
수정 2023.01.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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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사가 순직으로 인정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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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이등병 ‘순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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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12:06:08
- 수정2023-01-16 12:10:27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사가 순직으로 인정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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