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교통정보

⊙앵커: 이 시각 주요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경찰청의 이정환 경장입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아침 교통정보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양이 많이 줄은 가운데 어젯밤 9시 20분부터 비 때문에 통제됐던 상암지하차도가 오늘 새벽 6시 40분을 기해 정상소통되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영동대교 조금 못 간 지점에 승용차와 소형화물차 추돌사고 있었습니다.
방금 전에 처리는 끝났지만 아직 여파가 남아있어 뒤로 청담교부터 정체되고 있습니다.
집회정보입니다.
저녁 7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논현동 서울세관 앞에서 1500여 명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공항은 비 때문에 김포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여수행 첫편이 탑승수속을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수도권 상황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부근 승용차 다중추돌사고로 이 부근 정체구간 되고 있으며 양재에서 한남대교 사이에도 정체구간 되고 있습니다.
반대 부산방향은 신갈에서 기흥과 판교분기점에서 서울요금소 사이 5 내지 6km의 정체구간 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일직에서 금천, 목포방향은 서서울요금소에서 매송 사이 정체구간 10km 정도 되고 있습니다.
도시고속화도로는 내부순환도로 성수방향 홍제램프에서 정릉터널 입구 사이와 반대 성산방향 길음램프에서 정릉램프 사이 지체와 정체구간 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도 구리방향 가양대교 이전부터 마포대교 사이 20km를 조금 웃도는 속도로 긴 정체구간 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