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세진 앵커 :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물리치고
승리의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 정재용 기자 :
맨체스터는 상대 골키퍼의 방심을 파고 든 요크의 재치로 선제골을 잡습니다. 그러나 전
반이 채 끝나기 전 첼시의 집요한 추격에 역전을 허용합니다. 이미 프리미어 리그 우승
을 확정지은 맨체스터의 저력이 돋보인 것은 후반 중반, 요크의 재역전 결승골이 터지면
서 3대2로 승리한 맨체스터는 우승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승리의 찬가를 불렀습니다.
NBA 플레이오프에서 유타의 칼 말론이 화끈한 덩크슛으로 시애틀 골 밑을 장악합니다.
팬들은 불꽃 덩크로 응원전을 펼칩니다. 말론이 23득점을 올린 유타는 시애틀을 101대87
로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아이버슨이 13득점에 그친 필라델피아는 샬럿에 108대98로
잡혀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아르헨 관중 난동 10여 명 부상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3부 리그 홍보 경기에서 발생한 관중 난동입니다. 도망치는 선수들
을 수백 명의 관중들이 뒤쫓아가 집단 폭행합니다.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시작된 이번 난
동으로 선수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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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승리뿐
-
- 입력 2000-04-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성세진 앵커 :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물리치고
승리의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 정재용 기자 :
맨체스터는 상대 골키퍼의 방심을 파고 든 요크의 재치로 선제골을 잡습니다. 그러나 전
반이 채 끝나기 전 첼시의 집요한 추격에 역전을 허용합니다. 이미 프리미어 리그 우승
을 확정지은 맨체스터의 저력이 돋보인 것은 후반 중반, 요크의 재역전 결승골이 터지면
서 3대2로 승리한 맨체스터는 우승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승리의 찬가를 불렀습니다.
NBA 플레이오프에서 유타의 칼 말론이 화끈한 덩크슛으로 시애틀 골 밑을 장악합니다.
팬들은 불꽃 덩크로 응원전을 펼칩니다. 말론이 23득점을 올린 유타는 시애틀을 101대87
로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아이버슨이 13득점에 그친 필라델피아는 샬럿에 108대98로
잡혀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아르헨 관중 난동 10여 명 부상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3부 리그 홍보 경기에서 발생한 관중 난동입니다. 도망치는 선수들
을 수백 명의 관중들이 뒤쫓아가 집단 폭행합니다.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시작된 이번 난
동으로 선수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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