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연쇄 폭발의 사상자가 7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경찰 등은 사고 현장 인근의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알 카에다의 개입 여부 등에 대해 수사중입니다.
⊙앵커: 이라크에서 알 카에다에 납치됐던 이집트 대사가 결국 살해됐습니다.
아랍권과 외교 관계를 회복하려던 이라크 임시정부가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처음으로 테러주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내 공항과 지하철, 이라크 자이툰부대 등의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앵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전국에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고 기상청이 내다봤습니다.
내일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앵커: 태권도가 2012년 런던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게 됐습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퇴출됐습니다.
⊙앵커: KBS가 교육 현안에 대해 벌인 여론조사에서 학생 선발에 대한 당정과 대학의 의견을 절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49%, 학생 선발을 대학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42%로 엇비슷했습니다.
⊙앵커: 중국산 맥주의 95% 이상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체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포름알데히드 사용을 고집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에서 위조된 가짜 항공권이 나돌고 있습니다.
싼 값을 미끼로 대학생들에게 가짜 항공권을 판매한 무역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국 경찰 등은 사고 현장 인근의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알 카에다의 개입 여부 등에 대해 수사중입니다.
⊙앵커: 이라크에서 알 카에다에 납치됐던 이집트 대사가 결국 살해됐습니다.
아랍권과 외교 관계를 회복하려던 이라크 임시정부가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처음으로 테러주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내 공항과 지하철, 이라크 자이툰부대 등의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앵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전국에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고 기상청이 내다봤습니다.
내일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앵커: 태권도가 2012년 런던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게 됐습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퇴출됐습니다.
⊙앵커: KBS가 교육 현안에 대해 벌인 여론조사에서 학생 선발에 대한 당정과 대학의 의견을 절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49%, 학생 선발을 대학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42%로 엇비슷했습니다.
⊙앵커: 중국산 맥주의 95% 이상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체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포름알데히드 사용을 고집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에서 위조된 가짜 항공권이 나돌고 있습니다.
싼 값을 미끼로 대학생들에게 가짜 항공권을 판매한 무역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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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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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8 19:54:4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제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연쇄 폭발의 사상자가 7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경찰 등은 사고 현장 인근의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알 카에다의 개입 여부 등에 대해 수사중입니다.
⊙앵커: 이라크에서 알 카에다에 납치됐던 이집트 대사가 결국 살해됐습니다.
아랍권과 외교 관계를 회복하려던 이라크 임시정부가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처음으로 테러주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내 공항과 지하철, 이라크 자이툰부대 등의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앵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전국에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고 기상청이 내다봤습니다.
내일 모레까지 전국에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앵커: 태권도가 2012년 런던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게 됐습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퇴출됐습니다.
⊙앵커: KBS가 교육 현안에 대해 벌인 여론조사에서 학생 선발에 대한 당정과 대학의 의견을 절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49%, 학생 선발을 대학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42%로 엇비슷했습니다.
⊙앵커: 중국산 맥주의 95% 이상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체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포름알데히드 사용을 고집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에서 위조된 가짜 항공권이 나돌고 있습니다.
싼 값을 미끼로 대학생들에게 가짜 항공권을 판매한 무역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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