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 오후부터 장맛비
입력 2005.07.09 (21:4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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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7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쳤는데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세력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을 할 것으로 보여서 내일 낮부터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호남에 최고 80mm, 충청도와 제주도는 10에서 60, 서울, 경기,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는 대부분 남동쪽으로 물러났지만 지금도 남부지방은 계속해서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도 먼바다에서는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화요일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쳤는데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세력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을 할 것으로 보여서 내일 낮부터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호남에 최고 80mm, 충청도와 제주도는 10에서 60, 서울, 경기,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는 대부분 남동쪽으로 물러났지만 지금도 남부지방은 계속해서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도 먼바다에서는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화요일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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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 북상, 오후부터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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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7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쳤는데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세력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을 할 것으로 보여서 내일 낮부터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호남에 최고 80mm, 충청도와 제주도는 10에서 60, 서울, 경기,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는 대부분 남동쪽으로 물러났지만 지금도 남부지방은 계속해서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도 먼바다에서는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화요일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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