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는 북한이 핵폐기에 합의할 경우 20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북한에 직접 제공하겠다는 이른바 대북 중대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남북은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남측이 생필품 원자재를 제공하는 대신 북측은 지하자원을 제공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2개 항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1만 4000톤급의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이 진수됐습니다.
항공과 해상상륙작전 능력을 갖춘 사실상의 경항공모함으로 해군력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올해 안에 지방세 등 각종 공과금을 관공서 창구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대형 생활쓰레기 배출절차가 간편해집니다.
⊙앵커: 영국 보안당국이 런던 연쇄테러 용의자들의 집 5곳을 수색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앵커: 어제 전주교도소를 탈옥한 강도상해범 최병국은 교도관으로 가장해 교도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상금 500만원을 걸고 전단 5만장을 배포했습니다.
⊙앵커: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조 속눈썹을 붙일 때 쓰는 접착제에서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됐습니다.
⊙앵커: 일부 어린이집들이 다니지도 않은 어린이의 이름의 정부 보조금을 타내는 등 1조 3000억원대에 이르는 보육 보조금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남북은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남측이 생필품 원자재를 제공하는 대신 북측은 지하자원을 제공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2개 항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1만 4000톤급의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이 진수됐습니다.
항공과 해상상륙작전 능력을 갖춘 사실상의 경항공모함으로 해군력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올해 안에 지방세 등 각종 공과금을 관공서 창구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대형 생활쓰레기 배출절차가 간편해집니다.
⊙앵커: 영국 보안당국이 런던 연쇄테러 용의자들의 집 5곳을 수색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앵커: 어제 전주교도소를 탈옥한 강도상해범 최병국은 교도관으로 가장해 교도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상금 500만원을 걸고 전단 5만장을 배포했습니다.
⊙앵커: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조 속눈썹을 붙일 때 쓰는 접착제에서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됐습니다.
⊙앵커: 일부 어린이집들이 다니지도 않은 어린이의 이름의 정부 보조금을 타내는 등 1조 3000억원대에 이르는 보육 보조금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 입력 2005-07-12 20:56:3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정부는 북한이 핵폐기에 합의할 경우 20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북한에 직접 제공하겠다는 이른바 대북 중대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남북은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남측이 생필품 원자재를 제공하는 대신 북측은 지하자원을 제공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2개 항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1만 4000톤급의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이 진수됐습니다.
항공과 해상상륙작전 능력을 갖춘 사실상의 경항공모함으로 해군력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올해 안에 지방세 등 각종 공과금을 관공서 창구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대형 생활쓰레기 배출절차가 간편해집니다.
⊙앵커: 영국 보안당국이 런던 연쇄테러 용의자들의 집 5곳을 수색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앵커: 어제 전주교도소를 탈옥한 강도상해범 최병국은 교도관으로 가장해 교도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상금 500만원을 걸고 전단 5만장을 배포했습니다.
⊙앵커: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조 속눈썹을 붙일 때 쓰는 접착제에서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됐습니다.
⊙앵커: 일부 어린이집들이 다니지도 않은 어린이의 이름의 정부 보조금을 타내는 등 1조 3000억원대에 이르는 보육 보조금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