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6자회담 형식·과정 발전시키기로”
입력 2005.07.14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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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오늘 3자협의를 갖고 지난해 6월 3차회담까지 해 온 형식으로는 실질적 진전을 보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다른 관련국들과 협의해 회담 기간과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 전했습니다.
3국은 또 한국의 대북 에너지지원 제안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진지한 노력이라는 점을 평가하고 장기간 공백 이후 열리는 이번 4차회담이 진지한 협상을 통해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3국은 또 한국의 대북 에너지지원 제안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진지한 노력이라는 점을 평가하고 장기간 공백 이후 열리는 이번 4차회담이 진지한 협상을 통해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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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日 “6자회담 형식·과정 발전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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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4 21:11: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오늘 3자협의를 갖고 지난해 6월 3차회담까지 해 온 형식으로는 실질적 진전을 보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다른 관련국들과 협의해 회담 기간과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 전했습니다.
3국은 또 한국의 대북 에너지지원 제안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진지한 노력이라는 점을 평가하고 장기간 공백 이후 열리는 이번 4차회담이 진지한 협상을 통해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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