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16 (18:59) 수정 2023.01.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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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위례·대장동 의혹’ 이재명 소환 통보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지난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시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인데, 검찰은 오는 27일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로 살얼음’에 차량 40여 대 추돌사고

어젯밤 세종포천고속도로 축석령 터널 출구 부근에서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도로 위 눈과 비가 얼어붙는 '도로 살얼음' 현상이 피해를 키운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수색…“한국인 사망자 1명 신원 확인”

네팔 여객기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현장에서 시신 68구가 발견됐습니다. 확인된 사망자 신원 명단에 한국인 1명이 포함됐고, 나머지 1명은 확인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반도체 ‘국가 핵심기술’ 중국에 유출…“수조 원 피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반도체 장비 신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삼성전자 자회사 전 직원 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세정에 사용되는 해당 기술 유출로 수조 원대 피해가 추정된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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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1-16 19:16:49
    뉴스 7
검찰, ‘위례·대장동 의혹’ 이재명 소환 통보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지난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시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인데, 검찰은 오는 27일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로 살얼음’에 차량 40여 대 추돌사고

어젯밤 세종포천고속도로 축석령 터널 출구 부근에서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도로 위 눈과 비가 얼어붙는 '도로 살얼음' 현상이 피해를 키운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수색…“한국인 사망자 1명 신원 확인”

네팔 여객기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현장에서 시신 68구가 발견됐습니다. 확인된 사망자 신원 명단에 한국인 1명이 포함됐고, 나머지 1명은 확인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반도체 ‘국가 핵심기술’ 중국에 유출…“수조 원 피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반도체 장비 신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삼성전자 자회사 전 직원 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세정에 사용되는 해당 기술 유출로 수조 원대 피해가 추정된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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