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도 추위 계속…중부 곳곳 한파주의보

입력 2023.01.16 (19:42) 수정 2023.0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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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이 추워졌습니다.

퇴근길인 지금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포근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경기 동부와 강원 등 곳곳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 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많은데요.

조심히 이동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3도가 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구 4도 예상됩니다.

현재,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전남 해안 등 해안가에서는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토요일에는 날이 더 추워져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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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도 추위 계속…중부 곳곳 한파주의보
    • 입력 2023-01-16 19:42:58
    • 수정2023-01-16 19:45:40
    뉴스 7
다시 날이 추워졌습니다.

퇴근길인 지금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포근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경기 동부와 강원 등 곳곳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 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많은데요.

조심히 이동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3도가 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구 4도 예상됩니다.

현재,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전남 해안 등 해안가에서는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토요일에는 날이 더 추워져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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