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수출 사상 첫 100억 달러 돌파
입력 2023.01.16 (19:45)
수정 2023.01.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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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백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총 수출액은 106억 달러로 전년보다 30%가량 증가하며 연간 수출액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화학 원료 등 화공품 수출이 전년보다 184% 증가하며 대구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대구의 지난달 수출액도 전년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하며 5개월째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이어갔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총 수출액은 106억 달러로 전년보다 30%가량 증가하며 연간 수출액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화학 원료 등 화공품 수출이 전년보다 184% 증가하며 대구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대구의 지난달 수출액도 전년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하며 5개월째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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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수출 사상 첫 1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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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19:45:35
- 수정2023-01-16 20:15:27
지난해 대구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백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총 수출액은 106억 달러로 전년보다 30%가량 증가하며 연간 수출액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화학 원료 등 화공품 수출이 전년보다 184% 증가하며 대구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대구의 지난달 수출액도 전년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하며 5개월째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이어갔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총 수출액은 106억 달러로 전년보다 30%가량 증가하며 연간 수출액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화학 원료 등 화공품 수출이 전년보다 184% 증가하며 대구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대구의 지난달 수출액도 전년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하며 5개월째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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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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