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 강도살인 피고인, 사형·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3.01.16 (21:41)
수정 2023.01.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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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권총 살인사건의 피고인들에게 검찰이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에게 사형,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계획 범행으로 잔혹한 수법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승만과 이정학은 2001년 12월, 대전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에게 사형,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계획 범행으로 잔혹한 수법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승만과 이정학은 2001년 12월, 대전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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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은행 강도살인 피고인, 사형·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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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21:41:25
- 수정2023-01-16 21:43:06
21년 만에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권총 살인사건의 피고인들에게 검찰이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에게 사형,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계획 범행으로 잔혹한 수법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승만과 이정학은 2001년 12월, 대전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에게 사형,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계획 범행으로 잔혹한 수법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승만과 이정학은 2001년 12월, 대전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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