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 원대 전세 사기’ 피의자 구속
입력 2023.01.16 (21:47)
수정 2023.01.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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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억 원대 부동산 사기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전직 방송기자 A씨와 부동산 법인 관계자 B씨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2021년 7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이른바 '깡통전세' 오피스텔을 다량 매입해, 월세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여 명, 피해액은 360억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공범 C 씨는 지난해 9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고, 범행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46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2021년 7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이른바 '깡통전세' 오피스텔을 다량 매입해, 월세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여 명, 피해액은 360억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공범 C 씨는 지난해 9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고, 범행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46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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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억 원대 전세 사기’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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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21:47:56
- 수정2023-01-16 22:32:18
360억 원대 부동산 사기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전직 방송기자 A씨와 부동산 법인 관계자 B씨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2021년 7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이른바 '깡통전세' 오피스텔을 다량 매입해, 월세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여 명, 피해액은 360억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공범 C 씨는 지난해 9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고, 범행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46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2021년 7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이른바 '깡통전세' 오피스텔을 다량 매입해, 월세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여 명, 피해액은 360억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공범 C 씨는 지난해 9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고, 범행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46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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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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