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송역세권 비리 의혹 조합장 압수수색

입력 2023.01.17 (08:22) 수정 2023.0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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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사업 시행사와 대행사 대표들로부터 10억여 원의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모 조합장의 주거지 등을 최근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조합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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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오송역세권 비리 의혹 조합장 압수수색
    • 입력 2023-01-17 08:22:46
    • 수정2023-01-17 08:28:57
    뉴스광장(청주)
청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사업 시행사와 대행사 대표들로부터 10억여 원의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모 조합장의 주거지 등을 최근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조합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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