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17 (18:59) 수정 2023.01.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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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8시간째 조사

태국에서 체포돼 오늘 오전 귀국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8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시신 2구 카트만두로…“활주로 변경 시도”

네팔에서 추락한 여객기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카트만두의 병원으로 운구됐습니다. 추락 여객기는 조종사가 착륙 직전 활주로 변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금요일 발표…이르면 30일부터

정부가 오늘 마스크 해제 시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를 연 데 이어, 오는 금요일 해제 시점을 발표합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실내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데, 대중교통, 병원 등은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심각하게 지켜봐”…“관계 발전 변함없어”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란이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장병 격려 차원으로 양국관계 발전 의지는 변함없다고 전했지만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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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7 18:59:55
    • 수정2023-01-17 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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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8시간째 조사

태국에서 체포돼 오늘 오전 귀국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8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시신 2구 카트만두로…“활주로 변경 시도”

네팔에서 추락한 여객기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카트만두의 병원으로 운구됐습니다. 추락 여객기는 조종사가 착륙 직전 활주로 변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금요일 발표…이르면 30일부터

정부가 오늘 마스크 해제 시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를 연 데 이어, 오는 금요일 해제 시점을 발표합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실내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데, 대중교통, 병원 등은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심각하게 지켜봐”…“관계 발전 변함없어”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란이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장병 격려 차원으로 양국관계 발전 의지는 변함없다고 전했지만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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